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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중증 폐렴 치료 최후의 보루, 에크모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중증 폐렴 환자의 치료에 ‘에크모(ecmo)’가 사용돼 환자의 상태가 호전되는 사례들이 있었다. ‘체외혈액순환기’를 뜻하는 에크모는 중증 폐렴 치료의 최후의 보루로 여겨지는 치료 기기로, 코로나 사태로 인해 그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다.

폐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잘 알려진 대로 기침과 발열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더 진행하면 바이러스가 폐 안에서 증식해 폐렴을 일으킬 수 있다. 폐렴 환자는 혈액에 산소를 받아들여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폐포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이 상태에서 회복되지 않고 폐 기능 저하가 지속해 혈액 중 산소 농도가 떨어지면 생명을 유지하기 어려워진다.

이 경우 인공호흡기를 이용해 고농도의 산소를 공급하는데, 인공호흡기 치료 시 활성산소가 많이 발생해 폐에 장애가 생길 우려가 있다. 이때 에크모를 사용하면 폐를 쉬게 하면서 혈액 속에 산소를 보낼 수 있다. 에크모는 몸에서 빼낸 혈액에서 이산화탄소를 제거하고 산소를 더해 체내에 되돌리는 폐의 기능을 대체하는 역할을 한다.

에크모는 수술 중의 심폐 기능을 대체하거나 심폐 정지한 환자의 소생을 위해 많이 사용한다. 수술이나 소생 목적으로 사용 시 사용 기간이 최대 2~3일인 것에 비해 폐렴 치료에서는 1~2주에서 1개월까지 길게 사용하는데, 이 경우 혈전이 생기기 쉬워지므로 혈액 응고를 막는 약을 사용한다. 에크모를 장기간 사용하면 뇌출혈이나 위장관 출혈을 일으킬 위험도 있다.

모든 중증 폐렴 환자에게 에크모를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환자가 고령이거나 중대한 지병이 있는 경우 에크모 치료를 해도 회복이 어려울 수 있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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